2013년06월02일 8번

[교통계획]
수단선택(model split) 단계에서 사용하는 모형 중 장래의 존별 통행발생량을 산출한 후 통행분포 전에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별 분담률을 산정하여 각 수단별 통행수요를 도출하는 것은?

① 통행단 모형(Trip end Model)
② OD pair Model
③ 엔트로피모형(Entropy Model)
④ 전환곡선모형(Diversion Curves Model)

(정답률: 96%)

문제 해설

통행단 모형은 출발지와 목적지 간의 통행량을 예측하는 모형으로, 출발지와 목적지 간의 거리, 교통수단 이용시간, 교통수단 이용비용 등의 변수를 고려하여 각 통행단의 이동확률을 계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교통수단별 분담률을 산정하여 통행수요를 예측합니다. 따라서 수단선택(model split) 단계에서 사용하는 모형 중 가장 적합한 모형입니다. OD pair 모형은 출발지와 목적지 간의 통행량을 예측하는 모형이지만, 수단선택을 고려하지 않으므로 이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엔트로피모형과 전환곡선모형은 수단선택을 고려하지만, 통행단 모형보다 예측력이 떨어지므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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