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06월02일 16번
[소방원론] 발화온도 500℃ 에 대한 설명으로 다음 중 가장 옳은 것은?
- ① 500℃로 가열하면 산소 공급없이 인화한다.
- ② 500℃로 가열하면 공기 중에서 스스로 타기 시작한다.
- ③ 500℃로 가열하여도 점화원이 없으면 타지 않는다.
- ④ 500℃로 가열하면 마찰열에 의하여 연소한다.
(정답률: 78%)
문제 해설
"500℃로 가열하면 산소 공급없이 인화한다."는 옳지 않습니다. 산소가 없으면 연소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500℃로 가열하여도 점화원이 없으면 타지 않는다."는 일부 물질에 대해서는 맞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옳지 않습니다. 발화점이 낮은 물질은 500℃에서도 스스로 발화할 수 있습니다.
"500℃로 가열하면 마찰열에 의하여 연소한다."는 마찰열이 아니라 발열량에 의한 연소입니다. 또한 일부 물질에 대해서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500℃로 가열하면 공기 중에서 스스로 타기 시작한다."가 가장 옳은 설명입니다. 이는 500℃에서 물질의 분자 운동이 증가하여 발화점을 초과하고,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스스로 연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500℃로 가열하여도 점화원이 없으면 타지 않는다."는 일부 물질에 대해서는 맞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옳지 않습니다. 발화점이 낮은 물질은 500℃에서도 스스로 발화할 수 있습니다.
"500℃로 가열하면 마찰열에 의하여 연소한다."는 마찰열이 아니라 발열량에 의한 연소입니다. 또한 일부 물질에 대해서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500℃로 가열하면 공기 중에서 스스로 타기 시작한다."가 가장 옳은 설명입니다. 이는 500℃에서 물질의 분자 운동이 증가하여 발화점을 초과하고,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스스로 연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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