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03월16일 41번

[조경설계]
인간척도의 측면에서 외부공간에서 리듬감을 주고자 할때 바닥의 재질변화나 고저차는 어느 정도 간격으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

① 10 ∼ 15m
② 15 ∼ 20m
③ 20 ∼ 25m
④ 25 ∼ 30m

(정답률: 23%)

문제 해설

인간은 보행 시 일정한 리듬감을 유지하며 걷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 때 바닥의 재질변화나 고저차가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되면 보행자는 이를 인지하고 자연스럽게 리듬감을 유지할 수 있다. 이 간격은 너무 짧으면 인식이 어렵고, 너무 길면 리듬감을 유지하기 어렵다. 따라서 20 ∼ 25m가 가장 적절한 간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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