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03월16일 118번

[조경관리론]
조경수목의 유지관리를 위한 전정방법으로 적절하지 못한 것은?

① 수목의 지엽이 지나치게 무성하면 한계전정으로 가지를 정리한다.
② 철쭉류나 목련류 등의 화목류는 낙화직후에 춘계 전정한다.
③ 이식 전에는 단근된 지하부와의 균형을 위해 굵은 가지를 친다.
④ 소나무류는 윤생지의 발생을 위해 가을철에 순꺾기를 한다.

(정답률: 35%)

문제 해설

"소나무류는 윤생지의 발생을 위해 가을철에 순꺾기를 한다." 이것이 적절하지 못한 전정방법입니다.

소나무류는 가을철에 순꺾기를 하면서 가지를 잘라내면서 나무의 생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나무류가 겨울철에 물을 저장하고 생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나무류의 전정은 겨울철이나 봄철에 가지를 정리하고,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수목의 지엽이 지나치게 무성하면 한계전정으로 가지를 정리한다."는 수목의 전정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는 수목의 생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가지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철쭉류나 목련류 등의 화목류는 낙화직후에 춘계 전정한다."는 화목류의 전정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는 화목류가 낙엽하고 나서 생장을 하기 때문에, 낙엽 후에 가지를 정리하고 생장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식 전에는 단근된 지하부와의 균형을 위해 굵은 가지를 친다."는 이식 전 수목의 전정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는 이식된 나무가 적절한 생장을 하기 위해, 이식 전에 가지를 정리하고 생장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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