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8월04일 19번

[색채심리 마케팅]
색채이미지를 조사하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SD법(Semantic Differential Method)의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측정하려는 개념과 관계있는 형용사 반대어 쌍들로 척도를 구성한다.
② 척도의 단계가 적으면 그 의미의 차이를 알기 어려우므로 8단계 이상의 세분화된 단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③ 직관적 응답을 구해야하므로 깊이 생각 하거나 앞서 기입한 것을 나중에 고쳐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④ 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요인분석을 통해 그 대상의 의미공간을 효과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정답률: 62%)

문제 해설

"척도의 단계가 적으면 그 의미의 차이를 알기 어려우므로 8단계 이상의 세분화된 단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는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니다. 이유는 척도의 단계가 적을수록 응답자들이 개념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다 세분화된 단계를 사용하여 응답자들이 개념의 차이를 더욱 명확하게 인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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