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03월10일 43번

[의류상품학 및 복식문화사]
의복의 변천과정 중 틀린 것은?

① 튜닉 → 블리오 → 코타르디
② 브라코 → 브레 → 쇼오스
③ 언더튜닉 → 쉥즈 → 꼬뜨
④ 지뽕 → 푸르푸앵 → 베스트

(정답률: 알수없음)

문제 해설

"언더튜닉 → 쉥즈 → 꼬뜨"가 틀린 것은, 언더튜닉과 쉥즈는 모두 18세기 유럽의 여성복 스타일이지만, 꼬뜨는 20세기 초반 프랑스의 여성복 스타일입니다. 따라서, 이 세 스타일은 시대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 "튜닉 → 블리오 → 코타르디": 튜닉은 고대 그리스의 여성복 스타일이며, 블리오는 중세 유럽의 여성복 스타일, 코타르디는 16세기 이탈리아의 여성복 스타일입니다.
- "브라코 → 브레 → 쇼오스": 브라코는 16세기 유럽의 남성복 스타일, 브레는 18세기 유럽의 남성복 스타일, 쇼오스는 20세기 초반 미국의 남성복 스타일입니다.
- "지뽕 → 푸르푸앵 → 베스트": 지뽕은 18세기 유럽의 남성복 스타일, 푸르푸앵은 19세기 유럽의 남성복 스타일, 베스트는 20세기 이후의 남성복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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