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한국지리) 기출문제·모의고사·오답노트·자동채점

2016년10월11일 1번

[과목 구분 없음]
다음 자료는 조선 시대에 제작된 대동여지도와 지리지의 일부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가), (나)는 택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중 하나임.) [3점]

  • ① 남원에서 곡성까지의 거리는 20리 미만이다.
  • ② 남원에서 운봉까지는 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었다.
  • ③ (가)는 대동여지도보다 제작 시기가 늦다.
  • ④ (나)는 백과사전식으로 기술되어 있다.
  • ㉠은 가거지 조건 중 '생리'에 해당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문제 해설

- 대동여지도는 조선 시대에 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전국 지도이다.
- 지리지는 대동여지도와 함께 제작된 지리학서로, 지리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 (가)는 택리지 중 하나인 '생리지'에 해당한다. 생리지는 지형적으로 산이 많고 강이 많은 지역으로, 이 지역의 토지는 경작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 (나)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중 하나이며, 조선 시대 지리학자인 이유재가 저술한 지리학서이다.
- ㉠은 가거지 조건 중 하나인 '거리'에 해당한다. 가거지 조건은 조선 시대에 토지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거리, 생리, 풍수, 인구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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