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03월04일 30번

[산림보호학]
어떤 병의 병원체를 입증하는 “코흐의 4원칙”이 아닌 것은?

① 미생물은 반드시 환부에 존재해야 한다.
② 미생물은 분리되어 배지상에서 순수 배양되어야 한다.
③ 순수배양된 미생물을 분리하여 동정해야 한다.
④ 발병한 피해부에서 접종에 사용한 미생물과 같은 성질을 가진 미생물이 재분리 되어야 한다.

(정답률: 49%)

문제 해설

정답은 "발병한 피해부에서 접종에 사용한 미생물과 같은 성질을 가진 미생물이 재분리 되어야 한다." 입니다.

"순수배양된 미생물을 분리하여 동정해야 한다."는 코흐의 4원칙 중 하나로, 미생물을 분리하여 순수한 상태에서 동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는 다른 미생물과의 혼합을 방지하고, 정확한 동정을 위해 필요합니다.

반면, "발병한 피해부에서 접종에 사용한 미생물과 같은 성질을 가진 미생물이 재분리 되어야 한다."는 코흐의 4원칙이 아닙니다. 이는 특정 병원체를 식별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 중 하나이지만, 코흐의 4원칙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순수배양된 미생물을 분리하여 동정해야 한다."는 코흐의 4원칙 중 하나로, 미생물을 정확하게 동정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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