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03월30일 30번

[임의구분]
설계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금형에 예리한 모서리가 있거나 두께의 변화가 급격한 경우, 금형의 수명이 단축되거나 열처리시에 균열을 초래할 수 있다. 대책으로 적절한 것은?

① 금형재료로 유냉 경화형 강을 선택한다
② 금형재료로 수냉 경화형 강을 선택한다
③ 금형재료로 공냉 경화형 강을 선택한다
④ 담금질에서 유냉, 공냉을 반복한다

(정답률: 50%)

문제 해설

금형에 예리한 모서리나 급격한 두께 변화가 있을 경우, 금형재료로 공냉 경화형 강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는 공냉 경화형 강이 유냉 경화형 강이나 수냉 경화형 강보다 더 높은 경도와 강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형의 수명을 늘리고 열처리시 균열을 예방할 수 있다. 담금질에서 유냉, 공냉을 반복하는 것은 금형재료 선택과는 관련이 없는 다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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