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03월02일 94번

[건설안전기술]
사질토 지반 굴착시 모래의 보일링 현상에 의한 흙막이공의 붕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틀린 것은?

① 흙막이벽의 근입장 증가
② 주변의 지하수위 저하
③ 투수거리를 길게 하기 위한 지수벽 설치
④ 굴착 주변의 상재 하중 증가

(정답률: 52%)

문제 해설

"굴착 주변의 상재 하중 증가"는 올바른 대책이 아니다. 이는 오히려 흙막이공의 붕괴를 유발할 수 있다. 굴착 주변에 상재 하중이 증가하면 지반의 안정성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흙막이벽이 붕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굴착 주변의 상재 하중은 최소화해야 한다. 대신에 "흙막이벽의 근입장 증가", "주변의 지하수위 저하", "투수거리를 길게 하기 위한 지수벽 설치" 등의 대책을 통해 흙막이공의 붕괴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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